| 제목 : 25.11.09 [군산 루미호] 갑오징어 조황 | ||||||||||||
| 등록일 : 2025-11-10 | 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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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내미가 아프다는 전화를 받지만 바다 위라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... 집에 와서 보니 열이 40도가 넘어가서 응급실행~ 독감이라고 타미플루 맞고 집에 오니 새벽이네이... 결국 그냥 쓰러져서 잠들고 이제야 조행기를... 쿨럭~ 09일 조사님들과 갑오징어 열심히 잡으러 다녔습니다. 산란갑 사이즈부 아담한 놈들까지 나오는데... 왜~ 사릿빨 물쌀에도 특공 쭈꾸미들?이 올라타는지... 의도치 않게 갑오징어와 함께 쭈꾸미도 괜찮게 잡았네요 조금 부족함이 있을지라도 정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고 마무리했습니다.         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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